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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을 받으세요
주일 예배 요 3:16-19 조동원 담임목사 2023-10-22 조회수 : 157

제목 : 영원한 생명을 받으세요

본문 : 요한복음 3:16-19

 

세상에서 오랫동안 사는 것들을 보면서 인간은 영원히 살기를 원합니다.

현재보다 더 잘 살고 ‘영원히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그의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16절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영원히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믿는다’는 것은 ‘의심하지 않고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 ‘독생자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이고 바라보면 죄로 인하여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된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라는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고 ‘영생의 나라’에 들어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2.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야 합니다.  

17절에 보면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대로 하나님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죄에 빠진 자들을 심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시기 위해서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죄에 빠진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구원이란, 쉽게 말하면 물에 빠져 죽어가는 자를 물에서 건져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이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죄에 빠진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죄를 지었음으로 스스로 죄에서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를 세상에 보내주시고 그를 믿는 자마다 구원받게 하셨습니다(롬3:23-24).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구원함’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이 시간 예수님을 믿고,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구원받은 자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습니다.  

18절에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심판하시는 기준은 도덕적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를 믿으면 심판을 받지 않고, 하늘의 상급을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 상급은 “생명의 면류관”(약1:12)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생명의 면류관’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여러분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려고 이곳에 불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죄에서 해방되어서, 구원받고, ‘영생의 면류관’을 받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받아들이고, 세상에서 ‘큰 기쁨’으로 생활하며, 영원한 천국에서 ‘생명의 면류관’를 받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이제부터 예수님께서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11:25)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기쁨으로 생활하며 영원한 천국에서 받을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생활하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